안녕하세요 Tom입니다. 

초보의 세번쨰 제작기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.

이번에 제작기를 풀어볼 아이템은 카고 아이템으로

저희가 만들면서 가장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품이어서 

아마 할 말이 가장 많은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.

제품 스토리

작년여름 ss시즌을 준비하고 있을무렵 '꿈'에 대한 키워드로 시즌을 구축하기 위해

다양한 사진을 벽에 붙여놓고 토론을 하고 있었습니다.

그 당시 저는 m65 팬츠 아이템을 입고 있었는데, 벽에 붙이던 수 많은 꿈에 대한 

이미지와 키워드들을 붙이기 위해 주머니에 한 가득 넣고 있었는데, 문득 그 상항이 너무 즐거워

꿈을 가득 담을 수 있는 카고 팬츠를 만들면 어떨까라는 이야기에서 부터 제품이 시작되었습니다.